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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시를 통해 선보이는 AMBUSH®의 창립자 윤 안 디자이너와 나이키의 협업은 공동 브랜딩 디테일과 농구에서 영감을 받은 미적 감각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을 선사합니다. 컬래버레이션의 네 번째 컬러웨이는 전체적으로 적용된 일렉트릭한 플래시 라임 구성과 눈길을 사로잡는 블랙 스우시가 특징입니다. 오토바이, 자동차 및 트럭 문화를 반영해 덩크의 오리지널 비율을 재구상하여 스우시를 오토바이 배기관처럼 보이도록 힐까지 늘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신발을 이렇게 움직이는 사물처럼 보이게 할 수 있을까?'라고 고민했어요."라고 윤 안 디자이너는 말합니다. 신발 뒷면에 돌출된 힐 카운터의 양각 워드마크가 돋보이며, 브랜딩이 들어간 깔창과 설포 태그가 클래식한 디자인에 미묘한 변화를 한층 더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