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대표하는 두 헤리티지 브랜드 뉴발란스와 리바이스의 최신 협업이 공개됐다. 이번 컬렉션은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스니커 중 하나인 992를 주축으로 리바이스 501 팬츠, 그리고 이와 세트를 이루는 트러커 재킷까지, 총 세 가지 피스로 꾸려졌다.

먼저 협업 992는 여러 가지 톤의 그레이 컬러로 치장하고 있다. 어퍼에는 데님 소재가 활용됐고 그 위를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뒤덮고 있는 형태. 측면의 ’N’ 로고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한 레드 로고 탭과 함께하며, 투톤 컬러의 미드솔과 공동 브랜딩 레드 인솔이 인상 깊은 협업을 마무리 짓는 모습이다.

501 팬츠와 트러커 재킷 또한 집중해볼 부분이다. 마찬가지로 밝고 어두운 다양한 톤의 그레이 컬러가 패치워크 형태로 칠해져 있는, 위 992와 함께 착용하기 좋아 보이는 모습을 갖추고 있다.

리바이스 x 뉴발란스 쓰리 피스 협업 컬렉션은 오는 8월 6일 리바이스 및 뉴발란스를 통해 판매된다. 가격은 992 250 달러, 팬츠 320 달러, 재킷 400 달러에 책정되어 있다.

Levi's x New Balance 992

'Bordeaux'

| Date : 2021.08.06

| Code : M992IV
| Price : 250 USD

992, 501 등으로 꾸려진 최신 뉴발란스 x 리바이스 협업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