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5 고양특례시 하프마라톤. 아침엔 잔뜩 흐렸던 하늘이었지만 출발선에 선 러너들의 열기로, 고양의 하늘은 점점 맑아졌다. 활기찬 음악, 긴장과 설렘이 뒤섞인 얼굴들, 그리고 차오르는 기대감 속에서 대회는 시작했다. 올해는 데상트가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러너들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러닝 웨어는 퍼포먼스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현장 곳곳에서 브랜드의 존재감을 분명히 드러냈다. 레이스를 마친 러너들은 “날씨도, 코스도 완벽했다”, “오늘 달리는 게 진짜 즐거웠다”는 말로 벅찬 소감을 전했다. 완주 후에도 쉽게 가시지 않는 여운, 그 뜨거웠던 현장의 이야기를 지금 영상으로 만나보자. 모델 홍태준은 고양하프마라톤 10km 레이스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록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천천히 즐기기 위한 러닝을 선택했다고. 이날 착장은 데상트의 바람막이, 반바지, 그리고 델타프로 EXP V2 러닝화로 완성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