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없이 바로 본편으로 휘몰아치는 겨울 추위 때문일까. 벌써부터 여름이 생각나는 요즘이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 시드니로 이른 휴가를 다녀왔다. 초여름 날씨의 시드니 곳곳을 활보하면서 직접 방문했던 스트리트 브랜드 쇼룸과 편집숍 10선을 소개한다. 서브타입 스토어, 컬처 킹, 해롤드, 글루 스토어 등 아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매장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시드니에서 하입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숍들은 가득했다. 이번 겨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서핑과 스케이트, 러닝 등 서브컬처와 아웃도어 스포츠의 성지인 호주 시드니를 고려해보면 어떨까. 1. 어보브 더 클라우즈 📍주소: 8/285a Crown St, Surry Hills NSW 2010📍영업 시간: 10:00~18:00, 수 19:00까지, 일 17:00까지 어보브 더 클라우즈 어보브 더 클라우즈 어보브 더 클라우즈 어보브 더 클라우즈 어보브 더 클라우즈 스니커 헤드라면 아식스 협업으로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