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네"

188회 라플 당첨자 장필중

| 라플마다 함께한 슈프라이즈 덕분에 점프맨 잭까지!

40대 ‘아재’ 장필중이다. 나이키 덩크 ‘범고래’가 한창 유행할 때 라플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됐고, 그 이후로 모든 라플 참여를 슈프라이즈와 함께했다. 그때부터 스니커즈의 매력에 빠져 브랜드나 특정 제품의 역사와 스토리도 찾아보고 있다. 평소 나이키, 조던, 그리고 아이앱 스튜디오 등의 브랜드를 선호한다. 현재 에어 조던 1 하이 ‘시카고’와 ‘로얄 토’, 그리고 에어 조던 4 ‘파인 그린’ 제품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 에어 조던 1 하이를 너무 갖고 싶었는데, 라플로 구매해야 하는지 몰랐다 보니 크림에서 ‘고점’에 구매하고 말았다. 이후로는 슈프라이즈를 알게 됐고, 슈프라이즈 응모 알림을 통해 가지고 싶은 스니커즈 라플에 꾸준히 참여하게 됐다. 슈프라이즈 알림 덕분에 시카고와 파인 그린도 당첨되어 소장하게 된 것이다.

사실 원래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다. 이번 라플에 응모를 하기 위해서 계정을 만들었는데, 사용법을 잘 몰라 당첨이 되고 나서도 사기가 아닌지 친구에게 확인을 부탁했다. 사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뒤에 친구와 “세상에 이런 일도 있네”하며 같이 즐거워했다. 어떤 말을 보내야 할지 몰라서 DM 답장으로 “복 받으실 거예요”라고 보냈더니 친구가 한껏 비웃었다. 이번에 당첨된 ‘조던 x 트래비스 스캇 점프맨 잭 TR 세일 앤 다크 모카’는 어디에나 잘 어울릴 것 같다. 반바지, 트레이닝복, 데님 등 가리지 않고 여러 하의에 활용할 예정이다. 트래비스 스캇의 네임밸류와 특유의 역스우시, 그리고 찍찍이가 참 매력적이다.

슈프라이즈 덕분에 이전까지 모르고 있었거나 잊고 있던 응모 알림과 새로 론칭되는 브랜드 등을 알게 되어서 좋다. 브랜드의 역사, 제품의 스토리를 알아 가는 재미가 크다. 평소 축구를 좋아해서 축구 관련 소식도 자주 찾아보는데, 요 근래에는 축구 소식도 전해줘서 너무 편리하다.

Thanks to Shoeprize는 매주 진행하는 라플 이벤트 당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매주 토요일,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언젠가 당신에게도 예기치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를, 땡스 투 슈프!

슈프라이즈 라플 193회 - 나이키 x 보디 아스트로 그래버 SP 블랙 앤 코코넛 밀크 지금 바로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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