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뮤지엄비지터와 반스가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전부터 더뮤지엄비지터의 박문수 디렉터는 반스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에 자신만의 미감을 더한 커스터마이징을 꾸준히 해오곤 했는데, 드디어 공식 협업이 성사된 것.

이번 협업은 반스의 클래식 슬립온, 어센틱, 스포츠 로우 총 세 종의 스니커즈를 베이스로 브랜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감이 더해졌다. 슬립온은 체커보드 패턴 사이로 하트 디자인이, 어센틱은 화이트 톤의 어퍼에 플라워 디자인이, 스포츠 로우는 레드 포인트와 대비되는 보라색 스프레이 디자인이 새겨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컬렉션에는 티셔츠 2종, 트러커 햇, 가방, 양말 등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5월 30일부터 반스와 더뮤지엄비지터의 온라인 스토어와 뮤지엄 패션숍 성수를 비롯, 무신사, 웍스아웃, 카시나, 온더스팟 등의 판매처에서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