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홈 유니폼 당첨자 이주영

PSG 리그 우승 기념 라플 당첨자 이주영

| 첫 축구 유니폼을 가장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으로!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것을 좋아하는 이주영이다. 직관을 아직 못해봐서 언젠가 직관하러 가는 것이 꿈이다. 이번 PSG 우승 기념 슈프라이즈 라플에서 2023/24시즌 PSG 홈 유니폼에 당첨됐다. 라플에 응모할 때만 하더라도 “설마 내가 되겠어” 하는 마음으로 참여했다. 그런데 그 설마가 정말 실제로 일어났다. 평소 PSG 경기를 정말 자주 챙겨보고 있고, 주변에서도 그 사실을 다 알아서 당첨 소식을 듣고 모두들 축하해줬다.

지금까지 직관을 갈 수가 없어서 유니폼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에 당첨이 된 덕분에 소장하게 됐다. 정말 기쁘고 슈프라이즈에 감사하다. 직관을 가기 전까지는 원숭이 인형 ‘숭이’에게 유니폼을 입혀 놓으려고 한다. 평소 좋아하는 브랜드는 나이키와 아디다스인데, 축구와 관련된 머천다이즈로는 이번에 당첨된 유니폼이 처음이다. PSG의 가장 큰 매력은 아무래도 나이키, 조던과의 파트너십인 것 같다. 슈프라이즈를 통해 스니커즈와 관련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고 있는데, 이렇게 라플 당첨까지 되니 감사할 따름이다.

PSG 어웨이 유니폼 당첨자 양다연

PSG 리그 우승 기념 라플 당첨자 양다연

ㅇㅇ

| "이제는 PSG 홈 & 어웨이 유니폼 모두 내 것!"

해외축구팬 양다연이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해외축구 팬이 된 지는 약 3년 정도 됐지만, 초등학생 시절부터 국내외 경기를 자주 보러 다녔다. 축구는 항상 나에게 좋은 기운을 주는 스포츠였어서 지금까지도 재밌게 보고 있다. 라플에 당첨이 됐을 때 처음에는 얼떨떨했다. 친구들도 함께 응모하자고 태그도 했는데, 막상 내가 당첨돼서 머쓱하기도 했다. 그래도 정말 좋았다. 이전에 영국 여행 중 음바페 마킹이 된 홈 유니폼을 구매해서 가지고 있다. 어웨이 유니폼은 구매하지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제 두 유니폼 모두 갖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 PSG 유니폼은 색상 배색이 잘 어우러지는 게 매력적이다. 그게 PSG를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유니폼을 일상에서도 주로 입고 있다. 친구들과 약속을 갈 때도 편하게 잘 입고 다니는 편이라 당첨된 유니폼도 그렇게 활용할 예정이다. 블록코어의 매력은 캐주얼하게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패션 스타일이라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팀의 유니폼을 입고 나간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나의 취향을 드러낼 수 있지 않나. 또 옛날 유니폼들 중에도 디자인이 예쁜 게 많다. 그런 것들을 잘 발견하면 남들에겐 없는 아이템을 소장하고 입을 수 있다는 게 또 하나의 매력이다.

슈프라이즈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니커즈에 관심을 갖게 됐다. 매일 같이 올라오는 발매 정보를 접하다 보니 스니커즈에 대해 궁금해졌고, 스니커즈가 패션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게 됐다.

Thanks to Shoeprize는 매주 진행하는 라플 이벤트 당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인터뷰 콘텐츠입니다. 매주 토요일, 그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언젠가 당신에게도 예기치 못한 행운이 찾아오기를, 땡스 투 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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