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시나의 두 번째 인하우스 브랜드, 애프터매스(AFTERMATH)가 5월 24일 공식 론칭한다. 애프터매스는 이전에 국내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인 ‘퍼즈’를 이끌었던 심경식 디렉터가 새로이 론칭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서브컬처를 결합해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80-90년대 밴드 음악과 문화적 요소를 반영하고 있는 점이 특징. 공개된 룩북을 보면, 과감한 컬러 팔레트와 독창적인 그래픽 디자인이 눈에 띈다. 브랜드의 약어인 ‘ATM’과 심볼 로고를 여러 가지 버전으로 녹여낸 점도 인상적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5월 25일부터 6월 9일까지 팝업 스토어도 진행할 예정이므로,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하길 바란다. 스크롤을 내려 애프터매스의 첫 번째 컬렉션 룩북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프터매스 팝업 스토어 정보📍서울 강남구 신사동 642-23🗓️ 5월 25일 (토) - 6월 9일 (일)🕖 매일 12:00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