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방한 경기가 정말 성사되는 걸까? 작년 말 시작된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방한 소식이 점점 구체화되어간다. 어제 축구계에 따르면 쿠팡플레이는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의 방한 초청 경기를 추진한다. 토트넘은 올 여름 한국 방문 일정에 두 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라고. 첫 번째는 7월 28일 K리그 올스타전으로 친선경기를 진행하며, 두 번째는 8월 2일 바이에른 뮌헨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은 확정되지 않았다. 이번 방한이 성사되면 토트넘은 지난 2022년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게 된다. 과연 한국에서 손흥민과 김민재가 서로를 상대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구체적인 소식이 공개되기를 기다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