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샙 라키, SZA 등 글로벌 스타들의 착용과 함께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 떠그 클럽과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지금은 대한민국의 스포츠웨어 브랜드로 자리잡은 휠라가 협업 컬랙션을 선보인다. 컬렉션 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제품은 역시나 떠그 클럽의 디자이너, 떠그 민이 '용 부츠'라는 코멘트를 남긴 뿔이 솟은 부츠로 블랙, 레드, 아이보리의 세 가지 컬러 옵션이 공개되었다. 함께 공개된 제품으로는 휠라와 떠그 클럽의 브랜딩이 함께 새겨진 실버 톤의 스니커가 있으며 앞서 소개한 부츠와는 달리 조금 더 대중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떠그 클럽과 휠라의 협업 컬렉션은 아직 자세한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다가오는 12월 1일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구매에 도전할 슈팸들은 슈프라이즈의 발매 알림에 주목해 보도록.

떠그 클럽과 휠라의 협업 스니커가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