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11월 21일 업데이트

이번달 초 출시 소식을 전했던 퍼렐 윌리엄스 루이비통 데뷔 컬렉션의 출시 상세 정보가 공개되었다. 퍼렐이 공식 석상에 자주 들고 나왔던 스피디백은 무려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원)라는 가격을 자랑하는데. 초고가 제품인 만큼 일반 판매 전 VIC 오더를 통해 주문 제작 방식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이 외에 일반 제품은 12월 1일부터 매장에서 오더를 통해 구매 신청할 수 있으며 1월 4일 공식 론칭되어 수령할 수 있다. 인기가 인기인 만큼 사전에 주문하더라도 캔슬될 확률이 높으니 구매를 희망하는 슈팸이라면 빠르게 매장으로 향해보도록.

| 2023년 11월 2일 기존 내용

지난 6월, 성공적인 루이비통 데뷔쇼를 선보인 퍼렐 윌리엄스의 첫 번째 컬렉션이 곧 출시된다. 루이비통 전문 매체 @the.webcloud에 따르면 다가오는 12월 프리오더를 받은 후 1월 공식 런칭 예정이라고. 크로커다일 레더 바시티 자켓부터 퍼코트, 레더 롱슬리브 등 다양한 소재로 제작된 의류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눈에 들어오는 건 퍼렐이 처음 선보인 다미에와 카모플라주가 합쳐진 '다모플라주' 패턴.

이번 컬렉션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아이템은 단연 레더 키폴과 레더 쇼핑백. 슈프라이즈가 입수한 정보에따르면 레더 키폴의 출고가는 약 1500만원, 레더 쇼핑백은 약 600만원 대로 책정되었다고 한다. 물론 실제 출시 가격은 변동될 수 있는 점 참고하도록.

프리오더는 루이비통 오프라인 스토어의 셀러를 통해 신청 가능하나 프리오더를 신청하였다고 해도 100% 수령이 확정되진 않는다. 제작 및 국내 입고 수량에 따라 구매가 불가능할 수 있기에 퍼렐의 데뷔 컬렉션을 눈여겨 본 사람이라면 빠르게 고민 후 매장으로 향해보길. 약 70가지 상세 제품군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보자.

루이비통 퍼렐 데뷔 컬렉션 출시 예정

루이비통 퍼렐 데뷔 컬렉션 출시 가격 공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