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스패치가 보도한 소식에 따르면 지수의 집을 방문하는 안보현의 모습을 자주 포착할 수 있었으며,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니커 채널 슈프라이즈가 왜 이 둘의 사랑 소식을 전하는지 궁금한 사람들을 위해 간단한 소개를 준비했다.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

블랙핑크의 멤버 지수는 아디다스의 뮤즈로 아디다스와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왔으며, 디올의 글로벌 패션 뮤즈를 시작으로 글로벌 엠버서더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K-POP을 넘어서 패션과 스니커 신에서 모두 영향력있는 보여주고 있다.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

안보현은 한국에서도 떠오르는 배우다. 안보현은 2007년 서울 컬렉션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4년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안보현과 지수는 연기, 음악, 패션 등에 대한 공통분모로 가까워졌다는 후문이 들려오기도 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를 기대하며 새로운 사랑을 축복해 주자.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소식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움직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간 블랙핑크의 열애설을 부인 혹은 침묵했던 YG. 지수와 손흥민, 제니와 지드래곤, 뷔, 로제와 강동원, 리사와 태그호이어 CEO 프레데릭 아르노의 열애설 모두 공식 인정하지 않았지만 이번 지수의 열애설을 최초로 인정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