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 폼 러너의 새로운 컬러웨이가 스니커 소식을 다루는 @masterchefian을 통해 첫 번째 비주얼이 공개됐다.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던 이지 재발매가 한차례 이뤄진 가운데, 아디다스는 여전히 많은 재고를 안고 있으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본 스니커와 같은 미공개 스니커들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본 스니커는 이전에 출시된 “스톤 세이지” 컬러웨이에서 영감을 유사한 팔레트를 구사하며 은은하게 색감이 변하는 디테일이 더해져 완성됐다. 더불어 일반적인 폼 러너와 마찬가지로 일체형 폼 구조와 통기성이 좋은 천공 디테일들로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아직 공식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몇 차례 진행될 재발매에 합류하게 될 것으로 파악된다. 추후 업데이트될 관련한 소식을 슈프라이즈에서 확인해 보길.

Adidas Yeezy Foam Runner Grey

새로운 이지 폼러너 '그레이' 첫 번째 실물 비주얼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