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리복과 오트리의 법적 분쟁이 시작되었다. 리복은 오트리가 자사의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판단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것인데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리복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인 측면 박스 로고를 오트리가 그대로 따라했다는 것이 가장 큰 사유이며, 이외에도 크로스체크 마크와 스트라이프체크 마크를 그대로 카피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아직 리복의 소송에 대한 오트리 측의 입장은 공개되지 않은 상황. 최근 트렌드 스니커로 떠오른 오트리의 메달리스트를 어쩌면 더이상은 볼 수 없는 걸까? 리복과 오트리의 법적 분쟁 소식이 흥미롭다면 슈프라이즈 컬처를 통해 업데이트되는 소식을 빠르게 받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