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모자를 가져왔는데요! CP 컴퍼니 고글캡 18FW 시즌 제품입니다!

깊이감이 가장 깊다고 하는 18FW 제품이라 인기가 많은 시즌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개버딘 캡인데요.

한국에서는 고글캡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CP 컴퍼니는 쇼미더머니에서 비와이, 슈퍼비가 착용하는 등 미디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히 씨피컴퍼니의 아이덴티티인 이 고글은 1927년 자동차 경주 대회가 열렸을 때,

지붕이 없는 차로 모래먼지 가득한 트랙에서 질주하는 참가자들의 고글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디자인이라고 합니다.

CP 컴퍼니와 스톤아일랜드는 같은 창립자가 만든 자매 브랜드인데요.

스톤아일랜드의 와펜. 씨피 컴퍼니의 고글 와펜.

언뜻 보기에도 둘의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죠?

플란넬스라는 영국 편집숍 구매제품인데요

로고가 들어간 깔끔한 더스트백에 포장되있습니다

속에는 손상 방지를 위한 충전재도 들어있어요!

사이즈입니다.

CP 고글캡은 뒷부분에 있는 고글 부분 때문에

사이즈 조절이 되는 스트랩이 없어요.

그래서 사이즈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요

남성분들은 군베레모 57호(평균 두상) 까지는 M, 그 이상은 L 사이즈

여성분들은 M 사이즈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앞모습입니다.

별다른 특징 없는 흔한 볼캡이죠.

앞만보면 그냥 볼캡인지 고글캡인지 분간이 잘 안가요

시즌마다 앞부분이 조금 다른데, 18FW 는 사진처럼 동그란 로고입니다.

그리고 18FW가 가장 깊이감이 깊은 제품이라 좋습니다!

뒷모습이에요.

이제야 사마귀같은 모습이 나타납니다.

CP컴퍼니의 시그니처인 고글입니다.

고-글

고글을 이렇게 내리면 눈가리개가 되는데요.

이렇게 고글 본연의 기능을 살릴 수 있습니다.

앞이 잘 보이는지 궁금하실텐데

놀랍게도 잘 보입니다. ㅋㅋ

디테일입니다.

이 CP컴퍼니 로고 와펜이 예쁩니다...

18FW를 좋아하는 이유가 깊이감도 있지만 분명 이 로고 부분도 있어요.

자수로된 디테일이 퀄리티를 살려줍니다!

착용샷이에요.

머리위까지 찍은 사진은 처음 찍어봤어요 ㅋㅋㅋ

어색해 죽는 줄...

외계 사마귀 같은 모습이 마음에 드네요.

고-글입니다.

블랙 볼캡이나 스트릿한 모자 찾으시는 분들에게

포인트주기에 무척 좋은 cp컴퍼니 고글비니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P 컴퍼니 고글캡 18FW 리뷰,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