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웨스트(이하 예)가 자신의 브랜드 이지와 아디다스의 파트너쉽이 종료된 후 리복 브랜드 스니커를 즐겨 신는 것으로 알려졌다. 얼마 전 약혼한 비앙카와의 데이트에서도, 그리고 최근 파파라치 휴대폰 사건으로 화제가 된 도로에서도 모두 동일한 리복 부츠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포착되었다. 단순히 착용했다는 것만으로 협업 혹은 두 브랜드의 관계를 파악하긴 어렵지만 팬들은 예와 리복의 관계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기도. 예가 착용한 신발의 이름은 '트레일 러닝 텍틱컬 부츠'로 현재 리복 미국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구매를 희망한다면 해당 링크로 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