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이하 프라그먼트)이 최신 오클리 협업으로 돌아왔다. 이제 벌써 두 브랜드의 여섯 번째 만남이다.

어김없이 후지와 히로시의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 미학을 기반으로 두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조합돼 완성된 최신 프라그먼트 x 오클리 협업은 총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전개된다. 먼저 첫 번째 파트에서는 사틴 블랙 컬러의 티타늄으로 완성된 프로그스킨 TI와 매트 블랙 프로그스킨, 그리고 후디와 티셔츠로 꾸려진 어패럴 라인이 출시된다. 뒤를 잇는 두 번째 파트의 경우 광택 블랙 프레임을 기틀로 프리즘 그레이 렌즈가 탑재되고 블루, 핑크, 옐로우 등의 컬러 로고가 각인된 세 가지 스타일의 포르그스킨으로 꾸려진다.

프라그먼트 x 오클리 최신 합작 컬렉션의 첫 번째 파트는 1월 19일 오클리 스토어 시부야 및 오사카 신사이바시점, 갓 셀렉션 하라주쿠 및 오사카점을 통해 일본 내 발매된다. 두 번째 파트의 경우 오클리 온/오프라인 및 오클리 취급 리테일러에서 판매될 예정인 점 참고하길.

후지와라 히로시의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새로운 오클리 협업을 내보인다 프로그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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