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투시가 트레메인 애모리의 데님 티어스와 다시금 호흡을 맞춘다.

본 협업 역시 '아프로-아메리칸'을 이야기하는 데님 티어스의 색을 절실히 담아낸다. 가장 돋보이는 아이템은 두 가지 스타일의 데님 재킷과 팬츠 세트로, 이들은 스투시 더블 S 브랜딩이 데님 티어스의 시그니처 플로럴 패턴 형태로 꾸며진 것이 특징이다. JAMAICA 레터링이 전면 큼지막하게 새겨진 쿼터 지퍼업, 카무플라주 파카, 그리고 화려한 올 오버 플로럴 팬츠 또한 주목해볼 제품. 이 외에도 공동 브랜딩으로 장식된 티셔츠와 왼쪽 소매에 성조기가 수놓아진 니트웨어, 라스타파리의 컬러 요소가 활용된 크로스 백 등에 눈이 간다.

스투시 x 데님 티어스 최신 합작 컬렉션은 오는 12월 9일 오전 10시 스투시 온/오프라인 스토어 및 도버 스트리트 마켓에서 판매 시작된다. 컬렉션 룩북이 궁금하다면 지금 하단 인스타그램 임베디드를 넘겨보고, 자세한 구매 링크는 이곳으로.

트레메인 에모리의 데님 티어스, 스투시와 새로운 합작 컬렉션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