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칼리드가 협업 에어 조던 5 <WE THE BEST> 시리즈의 발매를 기념하고자 스니커 팬들을 집에 초대한다. 그는 최근 마이애미에 위치한 자신의 저택을 ‘My Sneaker Kingdom’이라는 이름과 함께 에어비앤비에 등록하며 직접 호스트로써 등장했다.

‘My Sneaker Kingdom’은 수많은 스니커로 가득 채워졌다. 오직 DJ 칼리드만을 위해 제작된 에어 조던 3 ‘그레이트풀’, 에어 조던 8 ‘오리건 PEs’를 포함해 다양한 스타일의 에어 조던 시리즈가 벽면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모습. 방 밖으로 나가면 마이애미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커다란 야외 수영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DJ 칼리드가 사랑하는 레스토랑인 The Licking Miami Gardens에서 저녁 또한 즐길 수 있다. 물론 이게 끝이 아닌데, 게스트는 독점 ‘에어 조던 5 WE THE BEST’ 한 쌍을 DJ 칼리드의 친필 편지와 함께 받아볼 수도 있다.

DJ 칼리드 ‘My Sneaker Kingdom’ 예약은 한국 시간 기준 11월 29일 오전 3시 바로 이곳 링크에서 오픈된다. 숙박 기간은 12월 5일~6일, 1박 2일이다.

수많은 스니커를 둘러싸고 하룻밤, DJ 칼리드가 에어비앤비의 호스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