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8월 24일 업데이트

미국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리테일러 아 마 마니에르가 새로운 조던 브랜드 협업을 발표했다. 차례로 에어 조던 3, 에어 조던 1, 에어 조던 2를 변주하고, 이제 합작 에어 조던 4의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아 마 마니에르는 에어 쉽의 화려한 귀환과 함께한다.

에어 쉽은 전설적인 ‘에어 조던 1’ 시리즈가 탄생하기 이전, 1984년 신인 시절의 마이클 조던이 착용했던 나이키 농구화다. 올해 말 몇 가지 컬러웨이로 돌아올 것으로 보여 전 세계 수많은 스니커와 농구 팬들의 이목을 모았는데, 여기에 (다소 갑작스럽게) 조던 브랜드의 대표 협업 파트너인 아 마 마니에르가 합세하며 역사적인 복각 출시를 기념하는 것이다.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쉽은 겉보기에 특별할 점이 없어 보이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화이트 레더가 어퍼 전체를 구성하고, 측면 스우시와 칼라 등에 로열 컬러 악센트가 반영된 비주얼. 힐탭에는 볼드한 ‘NIKE AIR’ 브랜딩이 수놓아졌고, 탕 라벨에는 아 마 마니에르 로고가 더해졌다. 스니커의 한 가지 커다란 특징은 오직 2,300족 만이 한정 판매되는 것으로, 신발 내부에 이를 나타내는 넘버링 라벨이 부착돼 있다.

2,300족 한정 아 마 마니에르 x 에어 쉽은 오는 8월 26일 아 마 마니에르 오프라인 매장 및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출시된다. 언제나 그렇듯, 보다 자세한 발매 정보는 지금 하단 탭에서 확인 가능하다.

총 2,300족 한정? 아 마 마니에르 x 나이키 협업 에어 쉽 살펴보기

| 2022년 8월 19일 기존 내용

총 2,300족 한정? 아 마 마니에르 x 나이키 협업 '에어 쉽' 살펴보기

2022 가을 시즌 중 큰 하입과 함께 돌아올 예정인 ‘에어 쉽’이 아 마 마니에르 협업으로도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니커 신에 유출된 스니커 실물 비주얼을 들여다보면, 깔끔한 화이트 레더 어퍼에 로열 블루 컬러 악센트가 더해진 단조로운 컬러 블로킹을 찾을 수 있다. 얼핏 에어쉽 단독 모델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찾기 어려울 수도 있는데, 텅 라벨의 나이키 에어 브랜딩 아래 아 마 마니에르 브랜딩이 수놓아졌고, 그 뒤에는 총 2,300족 중 한 족임을 뜻하는 넘버링 탭이 더해졌다. 아직까지 본 협업 에어 쉽이 어떠한 방식으로 판매될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루머에 따르면 다가오는 가을 시즌 중 만나볼 수 있다고 한다.

업데이트 - 총 2,300족 한정, 아 마 마니에르 x 나이키 협업 '에어 쉽'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