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마이너스원과 나이키의 협업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중 가장 특별한 ‘옐로우 스우시’ 모델이 중고 시장에 등장했다. 최근 국내 대표 명품 중고 거래 앱 ‘후루츠패밀리’에 판매 정보가 등록된 것이다. 사이즈는 US 10, 가격은 3천3백만 원에 책정돼 있다. 피스마이너스원 x 에어 포스 1 로우 파라노이즈 ‘옐로우 스우시’는 특별한 넘버링과 함께 오직 88족 한정 제작됐다. 측면에 옐로우 스우시가 부착되어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특별한 네임택과 데이지 및 그래픽으로 꾸며진 슈박스와 함께한다. 무엇보다, 이는 지드래곤의 최측근들에게만 제공된 F&F 모델. 중고 시장에서 만나면 조금은 ‘곤란한’ 스니커이기도 하다.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 ‘UTCeventshop’은 후르츠패밀리 내에서 약 200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219건의 거래를 진행한 셀러다. 다양한 럭셔리 브랜드 제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한정판 스니커 제품도 몇몇 찾아볼 수 있다. 그는 제품 설명란을 통해 스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