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할 때 한번은 신어본 신발인 크록스입니다. 이번엔 크록스의 간단한 역사와 콜라보를 진행한 신발을 알아보겠습니다.크록스는 2002년 린든 핸슨, 스캇 시맨스, 조지 베덱커에 의해 설립하였으며, 바다에서 서핑을 하던 중 물이 잘 빠지는 신발을 만들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고, 악어처럼 물 안과 밖에서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로 크록스라는 이름을 달고 신발을 만들었습니다.크록스의 제품을 살펴보면 앞부분에 이물질이 빠져 나갈 수 있는 구멍이 뚫려있고 뒷부분에 밴드가 이어져 있어 이 밴드를 앞으로 넘길시 뮬 스타일의 신발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크록스 고유의 밀폐형 셀 수지를 사용하여 냄새와 미끄러짐에 강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크록스의 재밌는 특징은 '지비츠' 라고 하는 뱃지로 크록스를 마음대로 커스텀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크록스만의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라이선스 및 새로운 스타일의 지비츠 장식을 사용하며 자신의 크록스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지비츠 장식은 손목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