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6월 이지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시작은 최근 발매된 350 V2 CMPCT ‘슬레이트 카본’이다. 독특한 구조로 짜인 프라임니트 어퍼와 양말을 연상케하는 칼라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블랙과 탄 컬러의 매력적인 조합을 갖추고 있다. 이후 6월 10일에는 신작 이지 니트 바스켓볼 ‘슬레이트 아주르’가 출시될 예정이기도 하다. 눈여겨볼 대목은 본격 여름을 맞아 대거 출시되는 ‘이지 폼 러너’다. 먼저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올블랙 컬러웨이 ‘오닉스’, 그리고 ‘데저트 샌드’가 6월 8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 소문에 의하면 ‘샌드’ 컬러웨이가 이달 말 돌아올 것이라고도 한다. 이 외에도 이지 부스트 700 ‘하이레스 레드’, 그리고 대망의 이지 부스트 350 V2 ‘오닉스’ 및 ‘퓨어 오트’가 출격 준비 중이기도. 각 스니커의 보다 자세한 출시 정보를 지속적으로 슈프라이즈에서 확인하자. 물론 현재 발매가 절찬 진행 중인 스니커도 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