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로몬과 아크테릭스 등 트레일 스니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뉴발란스 2002R이 마치 등산화를 방불케 하는 모습으로 변주됐다.

새로운 2002R은 그 컬러웨이부터 트레일 스니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쉬와 레더가 고루 활용된 어퍼에 브라운과 네이비, N-ergy 솔 유닛에 블랙이 활용된 모습. 물론 트레일 스니커의 디테일 또한 당연히 찾아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금속 아일렛과 함께하는 로프 슈 레이스, 앞코 보강 등이 있다.

구매를 위해 뉴발란스 코리아 온라인 스토어로 향해보자. 가격은 16만 9천 원. 상세 구매 링크가 하단 탭에 마련돼 있다.

뉴발란스 2002R이 트레일 스니커로 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