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LMC가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머렐과 힘을 합치고 협업 컬렉션을 출시했다. LMC는 이번 만남에서 머렐의 시그니처 풋웨어인 ‘하이드로 목’과 ‘하이드로 슬라이드’를 조명한다.

‘하이드로 목’과 ‘하이드로 슬라이드’는 복원력과 탄성이 좋은 EVA 소재로 제작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선사, 뛰어난 방수 기능과 높은 통기성으로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에도 발에 쾌적함을 제공한다. 이들 모두 블랙과 올리브, 총 두 가지 컬러로 준비되어 있으며 ‘하이드로 목’의 경우에는 등고선에서 영감받은 LMC 컨투어 라인 그래픽이, ‘하이드로 슬라이드’에는 깔끔한 레터링 로고가 주입됐다.

뒤 이어 함께하는 두 가지 삭스 또한 살펴보자. 각각 그레이 및 오렌지 컬러를 베이스로 하는 타이다이 염색으로 꾸며져 있으며 양사의 로고가 발목 부분에 새겨져 완성됐다.

LMC x 머렐 협업 컬렉션은 지금 바로 레이어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LMC 오프라인 매장, 그리고 무신사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하이드로 목’ 약 8만 원, ‘하이드로 슬라이드’ 약 5만 원, 삭스 약 1만 6천 원.

LMC x 머렐 2022 봄, 여름 협업 컬렉션 출시

본격 여름 준비, LMC x 머렐 협업 컬렉션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