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가와쿠보와 아드리안 조프 부부의 글로벌 리테일러 도버 스트리트 마켓이 뉴발란스와 손을 잡고 991 실루엣을 조명한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은 가장 최근에 덩크 로우 실루엣을 벨루어 소재로 재해석하며 스니커 신에서 다시금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최근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인스타그램에는 협업 991로 보이는 스니커의 일부분과 함께 발매를 공식 예고하는 “New Balance x DSM 991 arrives soon at Dover Street Market locations globally in-store and online.⁠”텍스트가 게시됐다. 다소 흐릿하지만 공개된 티저 이미지를 통해 미루어 보아 스니커의 비주얼을 예상하면 그레이 톤의 메쉬 어퍼와 스웨이드 오버레이, 하단에 세일 컬러의 ABZORB 미드솔이 장착될 테다. 무엇보다 힐캡에 991 브랜딩을 대신헤 도버 스트리트 마켓의 약자인 ‘DSM’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기도.

도버 스트리트 마켓 x 뉴발란스 991의 자세한 면면과 출시 일정을 추후 슈프라이즈에서 살펴보도록 하자.

도버 스트리트 마켓과 뉴발란스의 합작 991이 예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