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에 따르면,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가 재출시된다.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는 예(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함께 제작한 최고의 스니커 중 하나로, 지난 2015년 6월 첫 출시된 이후 현재는 200~300만 원의 리세일 프라이스에 거래되어 오고 있다. 칸예 웨스트의 팬, 그리고 스니커 헤드라면 이 갑작스러운 재출시 소식이 놀라우면서도 설렐 터이다. 지난 2015년 발매된 모델을 다시금 살펴보면, 어퍼는 터틀 도브 및 블루 그레이 컬러가 활용된 프라임니트 소재로 제작되었고 그 하단에 부스트 폼이 탑재된 화이트 TPU 솔 유닛이 장착됐다. 상부의 슈 레이스는 어퍼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꾸며졌으며, 힐에는 신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풀탭이 장착되어 있다. ‘아디다스 이지’ 열풍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보아도 무방한 이지 부스트 350 ‘터틀 도브’. 아직까지는 루머 소식이라는 점을 감안, 추후 업데이트 소식에 집중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