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가 함께 제작한 명작,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 최근 스니커 신에 전해진 루머 소식에 따르면 이 아이코닉한 스니커가 다가오는 4월 중 돌아올 예정이다. 만약 이 소문이 사실이라면,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는 올해로 여섯 번째 발매를 맞이하는 것이다. 여섯 번째 발매임에도 불구하고 스니커는 빠른 품절을 기록할 테다. 프라임니트로 짜여진 화이트 어퍼 위로 얼룩말을 연상시키는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과 ’SPLY-350’ 레터링, 그리고 풀탭이 적용되어 있기 때문. 부스트 폼이 탑재된 솔 유닛은 어퍼와 잘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로 마감되었고, 인솔에는 아디다스 이지 로고가 나란히 자리했다. 이지 부스트 350 V2 ‘지브라’는 오는 4월 9일 재출시를 앞두고 있다. 예상하는데, 이날 오전 10시 아디다스 코리아에서도 선착순으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