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 칸예 웨스트 시절인 2016년, 아디다스가 선보인 명작 스니커, 이지 부스트 350 V2 ‘오레오’와 ‘레드 스트라이프’가 돌아온다는 루머 소식이 전해졌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 디테일은 살펴보자. 두 컬러웨이 모두 블랙 프라임 니트로 어퍼를 이루고 있으며, 측면에 코어 화이트 혹은 레드 컬러가 활용된 라인 디테일을 더하고 있다. 라인 위에는 시그니처 ‘SPLY-350’ 레터링이 각인되기도. 하단 솔 유닛은 물론 부스트 폼으로 뛰어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지 부스트 350 V2 ‘오레오’와 ‘레드 스트라이프’는 올봄 시즌 중 재발매 될 것으로 점쳐진다. 이들을 꼭 가지고 싶다면 슈프라이즈의 업데이트에 집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