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 2022년 02월 10일 업데이트

오직 소더비 온라인 경매를 통해서만 200족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었던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익스클루시브 컬러웨이의 경매가 모두 마감됐다.

200족 중 최고 낙찰가의 주인공은 1번 품목인 US 5 사이즈이다. 약 35만 2천 달러(한화 약 4억 2천만 원)에 구매하겠다고 한 이가 등장한 것. 반대로 최저 낙찰가는 약 7만 5천 달러(한화 약 9천만 원)로, 이는 11번 품목인 US 6.5 사이즈가 기록했다. 루이 비통과 나이키는 이번 200족 한정 경매를 통해 총 302억 원가량의 수익을 기록하였으며, 앞서 전해진 것과 같이 이는 모두 버질 아블로가 생전 흑인 크리에이터들을 위해 설립한 ‘포스트 모던’ 장학에 기부될 예정이다.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 이곳으로 향해 살펴볼 수 있다. 이번 봄, 여름 시즌 중 본격적으로 발매될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관련한 업데이트 소식을 지속적으로 슈프라이즈에서 확인해보자.

| 2022년 02월 06일 기존 내용

버질 아블로의 루이 비통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중 200족 한정 제작된 특별한 모델을 얻을 수 있는 소더비 온라인 경매가 한창이다. 경매 종료까지 약 이틀의 시간을 앞두고 있는 지금, 최고와 최저 입찰가는 각각 얼마일까.

US 5~18까지 총 200족 중 가장 낮은 입찰가를 기록하고 있는 주인공은 7.5 사이즈. 현재 2만 4천 달러에 책정되어 있으며, 이는 한화 약 2천 878만 원이다. 그렇다면 최고 높은 입찰가는 얼마일까. 180번 품목인 11 사이즈를 8만 달러, 한화 약 1억 원에 구매하겠다는 이가 등장했다.

루이 비통 x 나이키 협업 에어 포스 1 소더비 익스클루시브 모델의 입찰은 한국 시간 기준 2월 9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된다. 루이 비통 x 에어 포스 1의 자세한 이야기는 이곳에서 확인, 입찰은 지금 여기서 참여할 수 있다.

소더비 한정 루이 비통 x 나이키 에어 포스 1의 최고 낙찰가는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