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에 필자의 블로그에 첫 이지부스트 리뷰가 올라갔다. 필자는 대한민국의 가장 평범한 샐러리맨이기에 1박2일 동안 캠핑을 하며 스니커즈를 구입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기 때문에 당시 아디다스 이지부스트의 경우 매장에서 정발가로 구입하는데는 한계가 있었다. 아니 거의 불가능했다. 그로부터 약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이지부스트 350 V2 의 인기는 좋은 편이다. 이지부스트 380 이 그 뒤를 이을 것이라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은 지금까지는 보기좋게 빗나갔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발매가 되어 리뷰를 하게 된 것은 아디다스 이지부스트 350 V2 는 데저트 세이지 이다. 해외 스니커즈 관련 커뮤니티에서 처음 보자마자 이상하게 시선이 계속 갔고 리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괜찮은 아디다스 회원등급의 아이디를 갖고 있는 대학후배덕에 필자의 사이즈를 구할 수 있었고 리뷰를 하게 되었다.데저트 세이지. Desert Sage 라는 이름은 어떤 이유로 붙게 되었을...